알고보면 더 재밌는
‘선재업고튀어’ 속
데칼코마니(décalcomanie) 장면들
다양한 타임라인 속에서 계속 등장하는 우산씬
짝사랑 상대 집 앞에서 몰래 지켜보는 선재
솔이의 귀가를 지켜보는 다른 마음의 선재
서로에게 날리는 손키스
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으뜸이를 바라보는/생각하는 솔
같이 살자, 같이 있자
혹여나 더울까봐 선풍기를 돌려 틀어주지만 바람은 약하게
내 쪽을 바라보며 곤히 잠든 너
얼른 네가 내 옆으로 와줬으면
나는 네가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불러
솔이가 당황할 때면 갑자기 자는 척 한다는 걸 아는 선재
스케줄 전 헤어메이크업을 하며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오는 선재와 웃음을 잃어버린 선재
솔이를 생각하며 피아노 앞에 앉은 선재
나는 이미 너를 알고 있지만
수영장에서 다툰 후 솔이가 비 맞을까 뛰쳐나간 선재와
놀이터에서 기다리고 있을 선재가 비 맞을까 뛰쳐나간 솔
선재 : 고마워요, 살아있어 줘서
솔 : 선재야 고마워, 살아있어 줘서
솔이를 구하는 것에 거리낌 없는 선재
부전자전
(+) 보너스 짤
선재는 참 손이 크다
짤출처 : x, 선업튀미니갤,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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