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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 “내 반려견이라고 기사가 보도됐는데 옆 테이블 개였다. 난 반려견이 없다 옆 테이블 여성분의 개였는데 자꾸 나한테 개가 오더라. 일행이 사진 찍어준다고 해서 찍었고 개가 귀여워서 안고 있었다. 심지어 벽이 있고 건너편 테이블이었는데 강아지가 계속 나한테 왔다”
강동원 : “내 반려견이라고 기사가 보도됐는데 옆 테이블 개였다. 난 반려견이 없다 옆 테이블 여성분의 개였는데 자꾸 나한테 개가 오더라. 일행이 사진 찍어준다고 해서 찍었고 개가 귀여워서 안고 있었다. 심지어 벽이 있고 건너편 테이블이었는데 강아지가 계속 나한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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