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는 결국 경찰서까지 가게되었고
그날밤 문경 휴게소를 떠나지못하고…
어딘가 슬퍼보이는 표정ㅠㅠ
화물차 타고 가다가도 휴게소라는 말만나오면
귀를 쫑긋이고 꼬리를 흔들만큼 휴게소를 좋아했던
야야..
아저씨에게 야야는 어떤존재냐고 제작진이 물어봄
자기가 야야를 길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야야한테 길들여졌다는 아저씨…
결국 제작진이 나서 지난 방송 말미에
목격자를 찾는 방송을 내보냈고!!!
자기가 아는사람이라고 제보가왔다는데…!!
제작진이 도착해서 강아지 데려간사람 맞냐니까
순순히 인정하는 남자…(일부러얼굴자름)
제작진이 왜 데려갔냐고 물어보자..
아저씨에게 바로 전화하는 제작진
일하다말고 지방에서 한달음에 달려오신 아저씨
과연 야야가 맞을까요~?!
아저씨가 오라고 하니까 바로 오는 야야?
아저씨가 왜 야야를 데려갔냐고 물어봄ㅠㅠ
데려간 남자분도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서로 오해를 풀게됨
야야가 없는 한달동안 너무 힘들었다던 아저씨?
행복해보이는 아빠와야야
아무리 유긴견이라고 해도
그냥데려가면안되고 경찰서나 주변 동물병원에가서
칩이있는지 인식해야된다고~
한달만에 야야를 되찾은 아저씨
더이상 헤어지지말고 오래오래행복하세요~
어음 마무리어케하나요?
문제시..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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