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5천800만 원의 연봉을 지급하기로 했던 회사가 “예산을 4천100만 원까지밖에 못 쓴다”며 돌연 정씨의 연봉을 1천700만 원 깎겠다고 통보한 것이다.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에 정씨는 “1천700만 원이 깎여버리면 아예 생활이 불가능해진다”며 입사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정씨는 “(해당 회사가)전 직장이랑 다시 잘 얘기를 해보셔서 다녀라”라고 말했다며 “너무 모멸감을 느꼈고 다른 일을 하는 게 낫겠구나 싶었다”고 토로했다.
기존 5천800만 원의 연봉을 지급하기로 했던 회사가 “예산을 4천100만 원까지밖에 못 쓴다”며 돌연 정씨의 연봉을 1천700만 원 깎겠다고 통보한 것이다.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에 정씨는 “1천700만 원이 깎여버리면 아예 생활이 불가능해진다”며 입사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정씨는 “(해당 회사가)전 직장이랑 다시 잘 얘기를 해보셔서 다녀라”라고 말했다며 “너무 모멸감을 느꼈고 다른 일을 하는 게 낫겠구나 싶었다”고 토로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