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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프] 이번 시즌 PSG가 저지른 7가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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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나룸마: 역사는 반복된다.

 

돈나룸마는 파리의 세 번째 시즌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로 마무리했다. 그는 골키퍼에서 적수가 거의 없다는 걸 보여줬다. 그의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2022년 3월 베르나베우 원정처럼 주요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이다. 바르셀로나전 8강 1차전과 마찬가지로 4강 2차전 후멜스 실점 당시 자신의 가장 큰 약점인 공중 플레이에 실패했다. 이런 상황에서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술적인 단점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2. 루이스 엔리케: 4강에서 읽을 수 없는 게임 플랜

 

루초는 파리 첫 시즌에서 경기 준비와 경기 중 전술적 반응성 측면에서 진정한 전문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4강전에서 그의 기록은 더럽혀졌다. 1차전에서는 개인 마킹, 고의적인 오른쪽 측면 ‘개방’, 에르난데스 대신 베랄두 교체 등 그의 선택은 실패로 돌아갔다. 2차전은 누누 멘데스를 왼쪽에 배치하고 하무스를 선발로 기용하는 등 그의 게임 플랜은 효율적이지 못했다. 너무 단조롭고 뎀벨레에게 지나치게 의존한 파리는 결국 매우 예측할 수 있는 팀이 되었다.

 

3. 자이르-에메리: 이미 노출 과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2024년 자이르-에메리의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파리의 관리 방식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자이르-에메리는 지난 몇 달 동안 레블뢰 발탁과 재계약 사이에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음바페가 팀을 떠날 예정인 가운데, 파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어린 ‘Titi’에게 집중한 것이었다. 루이스 캄포스와 루초는 시즌 초반에 자이르-에메리가 어린 나이에도 많이 기용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자이르-에메리의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4. 알 켈라이피: 나쁜 습관

 

레오나르도가 단장으로 있을 때 낮은 프로필을 유지했던 나세르는 지난 2년간 스포츠 정책을 포함해 중요한 역할을 맡으려고 했지만, 항상 현명해 보이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지난여름 콜로 무아니의 영입을 강행한 것도 바로 나세르였다.

 

5. 심리적 접근: 당황스러운 승리주의

 

현실을 사는 것과 우승자가 될 수 있다고 상상하는 것 사이에는 간극이 존재하며, 파리는 종종 그 간극을 넘나든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클럽 내 분위기는 무적의 기운이 감돌았다. 화요일 도르트문트와의 경기 전, 같은 승리주의가 파리의 모든 영역에 퍼져 있었다. 루초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길 겁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틀 전 음바페는 “우리는 진출이 확실합니다.”라고 말했다. 내부적으로는 이미 일부 부서에 웸블리 원정 준비를 요청했다.

 

6. 루이스 캄포스: 의심스러운 선택

 

준결승 2차전이 끝난 뒤 캄포스의 시선은 얼어붙었지만, 스쿼드 구성에 관한 자신의 퍼즐 이론이 산산이 부서졌다는 것을 알고 사이드라인 앞에 서 있었다. 2017년 여름 안테로 엔리케를 제외하면, 지난 2년 동안 캄포스만큼 많은 재정적 혜택을 받은 단장은 거의 없었다. 파리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더라도 캄포스가 위대한 설계자라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여전히 ​​복잡하다.

 

7. 신체적 헌신: 반복되는 강도 부족

 

루초는 가을 당시 이 논쟁을 일축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밀란, 뉴캐슬, 도르트문트 등 격렬한 경기에서 파리는 영향력 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미드필드에서 운동 능력이 부족하다. 파비안 루이스와 이강인 모두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자이르-에메리는 임팩트 면에서 한계를 드러냈고 우가르테는 더는 기용되지 않았다. 하무스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려면 팀의 진정한 약점인 파워, 강도, 크기를 갖춘 적절한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하지만 루초가 이러한 프로필을 승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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