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풀샷이다
핑계고, 피식대학, 홍보하러 풀샷
뭔 차이냐면
본인이 초대석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인테리어를 해놓고
거기다가 초대석을 끼워넣으려고 하니까 앵글이 어색해지는거임
가운데 테이블은 공간이 비어보이니까 어거지로 넣은거지 기능이 아예 없음.
침착맨같은 원카메라 세팅이면 테이블 하나에 오밀조밀하게 모여서 화면에 꽉 들어가는게 맞는데
지금 배치같은 구도는 피식대학이나 홍보하러 처럼 게스트별로 카메라 하나씩 붙어있을때나 어울리는거임
실제로 피식대학이나 홍보하러는 말하는 사람을 계속 원캠으로 잡아주고,
핑계고는 원캠 세팅이지만 편집으로 말하는 인물을 확대해서 보여줌
침착맨은 생방도 겸하니까 위의 편집영상같이 하려면 카메라를 여러개 둬야되는데 그건 사실상 힘들고
급조로 분할캠을 넣긴 했는데 한 번에 한 화면을 잡아줘야지
이렇게 두 화면을 보여주는건 시선만 분산되고 풀캠을 보여주니만 못함. 분할캠 화질이랑 프레임이 떨어지는건 덤.
노골적으로 말하면 세팅했다는 스튜디오가 급조한 배도라지 mt회의 구도만도 못하다는거임
요약 : 교장실로 만들어놓고 초대석을 하려니까 찐빠가 났다.
출처: 침착한삶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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