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embed/ot9edmcb80U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패닉에 빠졌을때
포옹을 통해서 안정감을 찾은 장면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특수 조끼
공기를 주입한 조끼가
누군가 안아주는 듯한 느낌을 줘서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게 해줌
발달장애 치료에 도움
중증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민준이
이 조끼만 입으면 집중력이 달라진다고 함
가만히 앉아서 하는 구강운동도 잘하게 되고
체육치료까지 거뜬
마찬가지로 중증 발달장애인 10살 상우도
꾸준한 치료와 조끼 사용으로
경증으로 개선됨
기존의 조끼는 납을 채우는 방식이라
성장기 아동의 뼈 건강에 큰 무리
무게도 20kg에
개당 5-60만원으로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웠음
이 스타트업 대표는
봉사활동하다가 문제를 접하고
개발을 시작했다고 함
현재 국내 100여 개의 기관에서
이 조끼를 사용
4월에는 에디슨 어워드를 수상할 예정
1-2년 내에 상용화를 앞두고 있음
+ 비장애인도 사용 가능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