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퍼 / 불고기와퍼 / 콰트로치즈와퍼 먹은 후기
한 입씩 베어 문 사진들이 있으니까 불편하면 뒤로 가기 ㄱㄱ
스티커 주더라 솔직히 안 줘도 됨
1. 와퍼
– 얘만 빵이 촉촉했는데 맛 차이는 딱히 모르겠음
2. 불고기 와퍼
– 소금 뿌린 패티가 소스랑 안 어울리는 느낌, 실패한 단짠단짠
3. 콰트로치즈 와퍼
– 생양파 역대급으로 많아서 힘들었는데 이번에만 잘못 걸린 듯?
4. 어니언링
– 몇 년 전엔 눅눅하고 심하게 느끼해서 2∼3번 먹어보고 아예 안 먹었었음. 이번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킨 건데 꽤 맛있었음. (내 입맛엔 여전히 느끼했지만 즐겨 먹는 사람들은 이 맛으로 먹는 거라고 생각해서 단점으로 느끼진 않음)
전체 후기
– 패티에 소금 후추가 뭉쳐졌는지 간이 일정하지가 않음 (점바점일 듯)
– 확실히 간이 세짐. 그러나 불맛은 느낄 수 없었음
– 빵은 크게 모르겠는데 살짝 더 달달 고소해진 게 맞나?
– 업그레이드도 다운그레이드도 아니라고 생각함
– 뭐가 더 낫냐 따지자면 이전 와퍼가 더 나음 (굳이 바꿀 필요성을 모르겠어서?)
스티코 맥북위에 붙이라고 줘서
동료들 노트북에 다 붙여줌
맛있음
출처: 버거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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