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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관해 몰랐던 30가지 사실

여기 유머 조회수  

출처: https://www.fmkorea.com/6258922123

 

 

 

 

1. 비행기는 날개에 연료를 싣는다

(기종에 따라 꼬리나 동체에도 싣음)

 

 

2. 비행기가 순항하는 고도인 3-4만 피트는 산소가 부족해 인간 스스로 숨을 쉴수 없는 고도이다.

 

그래서 여압 장치를 이용해 지상과 비슷한 수준의 공기를 공급한다.

 

 

 

3. 비행기 에어컨은

 

엔진에서 들어오는 아주 고열의 압축 공기 + 비행기 밖의 영하 4-50도의 공기를 섞어서 기내로 공급하는 것이다.

 

 

 

4. 비행기 여압에 문제가 있을땐 산소마스크가 자동으로 내려오는데

 

이럴땐 당황말고 바로 착용해야 한다. 비행기가 다니는 고도에선 산소가 희박하기에 10-20초 이내에 바로 정신을 잃는다.

 

 

5. 비행기 구명조끼는 하나당 약 4-5만원이고, 만약 훔치면 내장된 칩이 있어서 내릴때 경보가 울린다.

 

 

 

6. 비행기가 물에 비상착수 했을때, 구명조끼를 착용하는데 이때 절대로 탈출 전 기내에서 구명조끼를 부풀리면 안된다.

 

부풀려진 구명조끼는 탈출에 방해가 되어서, 충격에 버텼다 하더라도 익사할 가능성이 있다.

 

 

 

7. A220같은 일부 기종은 중간 좌석이 더 넓다.

 

 

8. 비행기 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번개를 맞을 확률보다 적다.

 

 

 

9. 최초의 오토파일럿은 1912년에 나왔다.

 

 

 

10.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는 콩코드가 아닌 1968년에 초도 비행한 소련의 TU-144이다.

 

 

 

 

11. 비행기 창문 덮개를 이/착륙시 항상 올려야 하는 이유는 비행기 사고가 대부분 이/착륙시 발생하기 때문이고,

 

혹시 엔진에 불이 나거나 이상이 생기면 창문을 통해 확인해야하기 때문이다.

 

 

 

 

 

12. 비행기 기내식이 지상보다 맛없게 느껴지는 이유는 사람은 약 10km 상공에서 미각을 70% 정도 잃기 때문이다.

 

 

 

 

13. 가장 짧은 비행기 노선은 스코틀랜드 웨스트레이와 파파 웨스트레이를 잇는 노선이다.

 

약 1-2분이 소요되며, 가격은 2만 5천원 정도라고 한다.

 

 

 

 

14. 비행기 음료 서비스에서 토마토 주스가 맛있는 이유는 

단맛, 짠맛, 쓴맛 등을 느끼는 능력이 저하되는 비행기에서 감칠맛은 오히려 더 향상되고,

엔진 소음과, 기내 습도 등 영향 때문에 비행기에서 토마토 주스가 더 맛있는 것이다.

 

 

 

15. 1988년 최초로 글래스 콕핏을 적용한 항공기 747-400이 출시하며, 조종실 내 운항 승무원이 2명으로 줄어들었다.

 

 

 

 

16. 반면 최초의 2인 조종 체계를 갖춘 항공기는 보잉 737-100이다.

 

 

 

 

17. 88년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보잉 747-400의 글래스 콕핏은 CRT (브라운관)이 탑재되었고,

 

후에 LCD로 개선되었다.

 

 

 

 

18. 가장 큰 민항기 엔진은 제네럴 일렉트릭 사의 GE9X이고, 이 엔진은 737의 동체 너비 보다 크다.

 

 

 

 

19. 비행기 순항중 난기류로 추락한 사례는 한건도 없다.

 

 

 

 

20. 라이트 형제 중 한명인 오빌 라이트는 이 록히드 컨스텔레이션 고니 기에 잠시 탑승해서 조종을 했는데,

 

오빌은 ‘비행기의 날개 길이가 내가 처음 날았던 거리보다 길어졌군.’ 이라는 말을 남겼다.

 

실제로 컨스텔레이션 기의 날개 길이는 38m 이고 라이트 형제가 처음으로 날았던 거리는 37m 이다.

 

 


21. 비행기 전노선 금연은 95년 아시아나항공이 최초로 시행했다

 

 

 

 

22. 마지막으로 생산된 보잉 747은 아틀라스 항공이 보유 중이다.

 

 

 

 

23. 미 연방항공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항공기 뒷좌석이 약 40% 이상 안전하다고 하지만,

 

그냥 비상구 근처 자리가 탈출엔 용이하다.

 

 

 

 

24. 비행기가 첫 착륙, 출고 후 최초 상업비행, 은퇴하는 기장의 마지막 착륙 후 등 특별한 상황에 축하의 목적으로 도착지 공항 소방대 소속 소방차가 비행기에 물을 뿌려주는 워터 살루트 라는 전통이 있다.

 

 

 

 

25. 버진 애틀랜틱 항공 소속 비행기가 위에서 워터 살루트를 받다가, 소방대가 실수로 물이 아닌 소화용 약재를 뿌려버리면서

 

기체의 민감한 센서, 엔진 부분에 거품이 가득 차며 비행이 취소된 사례도 있다.

 

 

 

 

26. 보잉 737에는 랜딩 기어 덮개가 없다.

 

 

 

 

27. 5-60년대 초창기 제트기 727, DC-9 등에는 당시 계단차도 없던 미국 시골 공항에도 운용하기 위해

 

기체 뒤쪽에 기내로 향하는 계단이 있었다.

 

 

 

 

 

28. 근무 기준을 맞추기 위해 장거리 비행기에는 승무원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29. 비행기가 번개에 맞으면 날개로 흘러가 공중으로 흩어지는 안전 장치가 설치 되어 있다.

 

 

 

 

30. 보잉 777-300은 엔진 한쪽이 꺼져도 5시간 30분동안 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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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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