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하다는 말에 질린 사람들이 들으면 꽤나 속시원할듯한 웬디 신곡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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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애는 잊어요
노력은 해봤죠
처음엔 제법이었죠
이젠 그만둘래요
머리를 빗어주며
순하다고 하죠
다들 예뻐하죠
말 잘 듣는 그 아일
사랑하죠
Show는 끝났어
사랑스럽던
그 애는 내가 걷어차버렸어
다신 못 봐
인형에 갇혀
웃는 얼굴만 하던
너완 끝났으니
다시는 돌아오지 마
빨간 약을 택했죠
뭐가 뭔지 짐작조차 안되지만
후회라곤 없어요
삐뚤어져 버리죠
특별하고 싶어 강해지고 싶어
진짜 원한 모습을
택한 거죠
난생처음으로
깨달아 나를
난 사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문제아
좀 부서지고
뭐 약간 탈이 나도
지금 편한 얼굴이
더 맘에 드는 걸
사람들이 화내지 좀 말래
But I think it’s kinda fun
내가 원한 대로 할 수 있어
뭐든 말야
I found myself, number 1
I wish you hell
I don’t wish you well
I wish you hell
Yeah I wish you hell
I wish you hell (H E L L)
I found myself
I wish you hell
Yeah I wish you hell
웬디 -『Wish You Hell』
사람들의 틀에 맞춰 살아온 과거의 나에게 지옥에나 가라고 거센 인사를 건네는 곡
단순 가사는 아니고 실제로 웬디도 그런 시선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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