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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曰 수애씨는 더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 이런게 있으신가요?
수애曰 진한 멜로 해보고 싶어요
리포터曰 격정멜로?
수애曰 네 격.정.멜.로.
리포터曰 생각해둔 상대배우가 있으신 가요?
수애曰 (완전 평온하게) 수혁씨요?
완전 빵터진 이수혁ㅋㅋㅋ
수애曰 영광씨는…ㅋㅋㅋㅋ
이수혁曰 제가 수애 선배님을 꽤 오래 알았는데요
이수혁曰 오늘 가장 영혼 없으셨습니다!
이수혁曰 이런 실례되는 말 잘 안 하는데
제가 들어본 수애 선배님 목소리 중에 가장 영혼없는 목소리였어요
웃겨 죽는 수애ㅋㅋㅋㅋ
수애曰 아니.. 오늘 옷 보구 ㅋㅋㅋ 그런 생각이 들었구요ㅋㅋㅋ
이수혁曰 빨강! 빨강 때문
(아무말 대잔지 중ㅋㅋ)
수애 인터뷰 불가ㅋㅋ
이수혁曰 조명도 좀 빨갛게 안 되나요?
이수혁曰 수애 선배님이랑 같이 연기 할 수 있는 것만으로 너무 영광으로 생각하구요
수애 이수혁의 인터뷰에 영혼없음을 느끼는 중ㅋㅋ
이수혁曰 격정멜로는 특히나 그런 감정적인..
(아무말 대잔치 중2222)
이수혁曰 …넘어 갈까요?
이수혁이랑 수애랑 알고 지낸지 오래된 것도 흥미돋
서로 아무말 대잔치 하는 것도 흥미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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