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게 아니라 웃음이 나는거에요 여러분 저도 사람인데
인사 한번 해주세요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차은우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아니 작가분들이랑 음향팀분들이랑 여자분들이거든요
뒤에서 함박웃음이… 녹화하면서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적은 처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별로 뭘 하지도 않았는데 웃음을 준다는거 그거 진짜 행복한거 아니에요 은우씨?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쵸? 진짜로 누구 외모갖고 이러쿵저러쿵 하고 싶지는 않은데
잘생겼어요 너무 잘생겼네요
감사합니다. 늦은 녹화에 도움이 됐다면 저도 너무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옷까지 하얀거 입어가지고 약간 저기 어디 하늘에서 내려온 저희에게 꿈과 희망을 주러 하늘에서 내려온 분같은 느낌?
가끔 갔다오곤 합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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