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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상권 분석 업체 오픈업과 함께 신용카드 단말기를 기준으로 업종별 매장 수를 따져보니 2019년 7만 개 미만이던 카페 수가 지난해 1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카페 숫자는 자영업 과열 업종으로 꼽히는 치킨집과 편의점을 합친 것과 비슷한 규모가 됐습니다.
업종 특성상 집집마다 메뉴도 거의 같습니다.
주로 이른 은퇴 뒤 창업을 택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엔 이삼십대도 창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창업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숙련도 면에서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은 카페 창업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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