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장 마중냥이들.. 사람들 오면 어디 숨어있다가도 호다닥 마중나와서 야옹거림
둘이 완전 사랑하능 사이
하루종일 머리 박치기하고 떨어질 생각이 없어
방석 두개 줘도 같이 하나를 쓰는게 더 좋은 아기들…
둘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야.. 서로 의지하는 친구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함
중성화했을때 저 환묘복 입은게 졸귀
아무데나 걍 누워있는게 취미인 냥이들..
꽃 밟고 다니고 꽃에 똥싸는거도 취미임..
캣타워.. 오후엔 저 흰색 이불같은 천으로 천장을 다 덮는데 그 위에서 잠도자고 우다다 우다다 잘뛰아놀아 푹신푹신한 100평짜리 운동장
정답:3마리 꼭대기에 있는 냥이는 밑에있는 언니 둘이랑 잘 못어울리고, 몸이약해서 우리집 데리고 왔어. 지금은 완전 건강하고 당당한 집냥이 생활중.. 집에 있는 첫째 오빠랑 레슬링하느라 맨날 바쁨
농장의 모든 곳이 자기네들거야.. 사방에 부드럽고 좋은 모래 많은데 꽃에 똥싸서 아빠가 자주 열받지만.. 귀여워서 봐줌.. 여튼 여긴까진 우리 농장냥이들 사진ㅎㅎ
얘네는 농장에서 데려와서 집에 사는 애기들
첫째는 2년전에 데려왔어. 농장에서 7개월정도 살다가 중성화하면서 집에 온 내 첫 고앵이 우리 왕자님, 글구 왕따였던 우리 둘째..ㅋㅋㅋㅋ 합사 걱정했는데 집냥이들 둘이 완전 절친됨 ㅋㅋㅋㅋㅋ
우리 강쥐는 신경도 안쓰는데 첫째 혼자서 신경 존나씀ㅎ 쎈척하는 거 봐….ㅋㅋ.. 2월에 댕댕별 간 우리 강쥐,, 보고싶다..잘지내고있지,,?
농장 물려주고 집에서 왕자님 생활하시는 중..
털도찌고 살도찌고..처음봤을 때 보다는 건강해졌을때..그래도 이때까진 매일 재채기하고 콧물 달고 살았음 ㅜㅠ
근데 둘째성격이 마이웨이거든ㅋㅋ꿋꿋하게 언니들이 무시해도 맨날 쫄쫄 따라다녔음ㅋㅋㅋㅋ 그러다 몇대 맞고 ㅠㅠ
농장 순찰하는 애기들로 마무리할게..
어우 너무 길어졌네 그럼 안녕.. 끗..
댓글3
천사둥절
아ㅇ으ㅡ으으 귀여워어어ㅓ어어어
병아리?
ㄱㅇㅇ
아 넘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