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r/Japan과 r/Japanlife같은 서브레딧은 일본인들이 관리함. 그리고 관리도 철저하게 하는데 의도적으로 일본을 깐다고 생각하면 트롤 아이디 리스트를 작성할 정도고 진짜 일본에 살고 있는지 얼마나 알고 있는지 질문을 하고 적절한 대답을 못하면 밴 시켜버림 ㅋㅋㅋ 그래서 일본의 여러 문제들이 공론화 되지 못하고 묻힘. 그런데 r/Korea는 다름. 여기는 기본적으로 원어민 교사들이 운영을 하고 있음. 그래서 의도적인 혐한 게시글도 묻히지 않고 계속 공론화가 됨.
진용진이 섹스팻 원어민 교사들에 대한 주제로 단편영화를 만들었을때 r/Korea에서 난리가 난 적이 있음. 그래서 유튜브 댓글 테러까지 했었는데 잘 안됨 ㅋㅋㅋ 대충 어떤 분위기인줄 알겠음? 내가 1년간 이곳을 지켜본 후 감상은 기본적으로 코리아부 여성들, 한국에 대한 비판, 흑인이나 아랍권등 다른 민족이 한국에서 일으키는 범죄에 대해선 가만 놔두지만 한국 여성을 강간하거나 성추행한 백인 섹스팻에 대한 게시글들은 소리소문없이 삭제됨 이거 ㄹㅇ임 ㅋㅋㅋ 이렇게 규제가 없다보니 r/Korea는 한국 혐오의 놀이터가 되버렸음. 오히려 한국인들이 여기서 대거 밴 당하는 경우가 많음 ㅋㅋㅋ 코메디지?
별 제재도 없고 놀이터 역할을 하다보니 일본에 비해 한국쪽이 실시간 접속자 수도 훨씬 높음 ㅋㅋ 3배이상 차이날 때도 많음. 지금은 자료찾고 캡쳐뜨기 귀찮은데 나중에 다시 제대로 자료 모아서 글 써보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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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언어적으로 영어권과 완전히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걸 올려도 방치됨 ㄹㅇ
웃긴건 한국을 까는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아시아계가 많다는 거임. 왜 그런걸까. 한국이 나름 트렌트이니 이런 컨텐츠를 만들면 조회수가 어느정도 나오니 이러는 건가.
XG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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