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한류타운에선 여고생이 ‘킹받네’라는 한국어 쓰고, 한국 음식점에 인파”
“여고생이 ‘킹받네’라는 한국어 쓰고, 10, 20대가 화장품과 음식 목적으로 도쿄(東京) 신오쿠보(新大久保 )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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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킹받네’라는 한국어 쓰고, 10, 20대가 화장품과 음식 목적으로 도쿄(東京) 신오쿠보(新大久保 )를 방문하고 있다.”
한류 붐의 시초라고 불리는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방송된 지 오는 4월 20년을 맞는 가운데, 아사히(朝日)신문이 27일 보도한 일본 한류타운 신오쿠보의 풍경이다. 아사히는 “한때 중년 여성으로 넘쳐나던 신오쿠보의 ‘코리안타운’은 지금 10, 20대 젊은이들로 가득 차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중 여고생들은 교복을 입고 카페에서 “킹받아”라는 한국을 말 쓰면서 수다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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