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대한민국 로코의 신이라 불리는 작가 김은숙
오글거린다 유치하다 어쩌다 호불호는 갈려도
어쨌든 국내에서 네임드로 그 입지를 공고히 해왔음.
그동안 히트작만 봐도
소재는 조금씩 달라도 로맨스가 주를 이뤘음
그랬던 김은숙이 넷플이랑 손잡고 제대로 흑화해서 돌아왔고
폭력, 미움, 협박, 죽음, 욕망이 난무하는 복수극을 선보임
그리고 결과는 대박이남
지금 이 시점에서 들이 기다리는 김은숙 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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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기대이상이고 너무 재밌었다
다음번에도 흑화해서 어두운 톤의 김은숙표 작품 더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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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이다
다시 김은숙이 쓰던 로코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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