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30년 안에 갖고 와서 샘플 분석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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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 샘플 가져오기전까진 모른대요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이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화성 탐사차 ‘로버’가 촬영한 사진을 증거로 이런 주장을 했는데요.
사진에 화석이 된 해면과 산호, 곰팡이, 이끼 등 생명체의 흔적이 찍혔다면서 관련 내용을 담은 논문 4편을 과학저널에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화성의 생명체 존재 여부는 인간이 직접 탐사에 나서거나 화성 표면에서 채취한 샘플을 분석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국은 2030년대에 화성 표면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가져오겠다고 밝혔고요.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도 2029년까지 화성에 인간을 보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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