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CiJDQ0-liXo
2014시즌을 마치고 두 번째 FA 자격을 획득한 박용택.
멀리 지방구단에서 연락이 왔었다
당시 박용택은 LG로부터 4년 40억 제시를 받은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살짝 뻥튀기 시전(?)
처음엔 엘지와 롯데 제시액이 30억정도 차이남
협상 후에 결국 엘지에서 처음 제시액인 40억에서 10억 올려서 50억 맞춰줌
흔히들 야구 팬들이 하는 영구결번 20억 주고 샀다는 드립이 선수 본인이 한 드립임
사실 근데 말만 20억이지…
한창 잘나갔던 1차 FA 때도 성적에 비해 그리 많이 받은 편은 아니라고 함
그저 LG밖에 모르는 바보..
낭만택 영결택
영결 얻고 싶다고 20억 포기하는건 생각보다 어려움ㅠㅠ
그렇게 박용택의 등번호 33번은 영원한 LG 깃발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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