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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대 생들이 게임에 미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jpg

시보드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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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서비스되고 있는 MMORPG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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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피씨방 문화의 시발점이자 이스포츠의 시대를 연

현재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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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개성있는 대포 캐릭터들로 싸우는 어떻게 보면 단순한 게임인데

이게 그냥 너무 재밌어서

어찌보면 국산게임 중에서 처음으로 국민게임 자리에 올라갔던

포트리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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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그 시절 우리를 잠 못들게 했던

스타크래프트로 잘 알려진 블리자드가 내놓은 액션 RPG

디아블로2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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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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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스타와 양대 산맥을 이룬 워크래프트3는

정말 블리자드의 시대가 왔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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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남녀노소 안가리고 즐겼던

또 다른 국민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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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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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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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우리나라에서

‘진짜’ RPG붐을 불러온 전설의 게임 3대장

메이플스토리 & 던전앤파이터 & WOW

그 뿐만 아니라

RPG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국내 게이머들을 만족시켰던 게임들도 여럿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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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해외에 카스가 있다면 국내엔 서든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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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해외에 마리오카트가 있다면

국내엔 카트라이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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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게임보다 학교에서 공차는걸 더 좋아했던 친구들조차

피씨방으로 모여들게 한 전설의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2

2002 월드컵 4강 신화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박지성 선수의 활약으로

해외축구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축구게임 또한 인기가 급상승 하게 되었다

한편, 바람의 나라&메이플스토리&던전앤파이터&WOW 등

RPG게임의 붐으로 국내 게임사들도 RPG게임을 여럿 출시하게 이르는데

여기서 등장한 3대장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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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아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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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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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블레이드 앤 소울

한때 PC방 점유율을 들었다 놨다 했던 국산 RPG 게임들

지금은 그 위상을 잃어버렸지만

그 당시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고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PC방 1위를 달리고 있는 바로 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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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라이엇 게임즈라는 회사에서 내놓은

현재 이스포츠하면 떠오르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지금까지도 PC방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인기 게임인건 분명하나

시즌2~3때의 낭만은 점점 없어지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다

여기까지 1990 후반 ~ 2010 초반의 게임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이런 수많은 재밌는 게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학창시절을 돌아볼 때


“그래, 그때 참 재밌었지”


하며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중세게임 갤러리

시보드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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