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집앞 세탁소 사장님 진짜 불친절 2022.04.13 11:07함..
(2)김프랭클린 조회 수 520843 추천수 3194 댓글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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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근데 수선을 ㅈㄴ잘하심;
(5)뭐 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50% 반반 확률로 대답을 그냥 씹거나작은소리로 에~ 함
(6)근데 어디 수선원하는지 말하면 갑자기 눈빛 바뀌면서 “왜 거기를줄이려하지? 이 아래쪽을 줄여야 핏이 예뻐요” 하고 한마디 하고는
(7)내가 한말 개무시하고 알아서 초크질 탁탁 해버리고 수선해버림
(8)근데 매번 진짜 결과물이 핏이 너무 예쁨;;
(1)진짜 무슨 장인 아닌가 싶다
(2)오늘도 출근용 정장 맡기러 갔는데
(3)내가 줄이고 싶은 부분 체크해서 간거보고
(4)”허리라인 살리고 싶은거?” 한마디 하더니
(5)한숨 푸욱 쉬더니 입어보라한다음 5초만에 초크질 촥촥 하더니
(6)”내일 오후5시” 하고서 대화끝남;;;;
(7)기대된다 옷이 또 얼마나 예뻐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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