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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선물에 인증샷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선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손 마이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우면서도 독특한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한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그림은 송민호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송민호는 남다른 감각으로 그림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선미와 그림의 공통점은 남들과 다른 특유의 아우라” “선미 미모도 미쳤고 송민호 실력도 미쳤다” “이 정도면 화가로도 본격 활동해야 하는 거 아니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송민호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다.
선미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앨범 ‘열이올라요'(Heart Burn)를 발매했다. 송민호는 지난 7월 청량한 위너팝인 곡 ‘I LOVE U’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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