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1 (원문): Diablo 4 development plagued by chaos and mismanagement claims new report | Eurogamer.net
출처 2 (한글번역) : 디아블로4 절대 연기하지 않을 것, 혼란스러운 개발 과정에 있다! | PC 게임 정보 | RULIWEB
출처에서 가져온 한글 번역을 매끄럽게 더 의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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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6일 출시될 디아블로 4 개발 뒷 이야기에 대해서 최근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가 익명 보장제로 수십 여명의 현직자 퇴사 이직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 인터뷰 주요 요약
1. 경영진은 내부적으로 2021년, 2022년 12월, 2023년 4월에 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크런치를 시키며 개발진들을 가혹한 환경으로 내몰았음.
2. 이 게임은 더이상 경영진들에 의한 출시 연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게임 품질을 막론하고 개발진들은 지금까지 크런치를 강제당하고 있음. 반면, 액티비전은 크런치는 선택제라고 주장하였음.
3. 지난 5년동안 디아블로 4는 심각한 개발 환경에 놓여있었으며 경영진이 지속적으로 이에 압박을 가했고, 개발자들은 게임 트렌딩에 따라 배틀로얄 모드 등 다양한 개발을 강요받음. 그 과정에서 많은 아이디어들이 폐기되어왔음.
4. 성추문 이슈로 해고된 전 디렉터 루이스 바리가와 제시 맥크리는 최악의 리더십을 가졌었고, 게임에 대한 열정도 흥미도 없었으며 그저 받은 일을 다른 이에게 넘기는 등 게임 개발에 전혀 창의적 의견 제시도 없었음. 그들의 느릿느릿한 디렉팅에 개발자들이 굉장히 힘들어했음.
5. 전 위쳐 3 내러티브 디렉터이자 사이버 펑크 작가였던 세바스티안 스테픈은 현재 디아블로 4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직중이지만 이 디렉터가 강요한 내러티브는 혼란스러움을 유발했음.
6. 스테픈은 입사하자마자 디아블로 4의 원래 각본을 폐기시킨 뒤, 디아블로 4의 각본을 전부 수정했으며 이 각본은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있었음. 각본은 강.간 사랑에 대한 집착이 연속적으로 반복되있고 한 캐릭터는 처참히 뿅뿅당하는 시나리오였음. 개발진들은 이에 혼동스러웠고, 직원들이 답하기에 성폭행 장면 등등 이러한 것들은 우리 사회의 민감한 테마들에 대한 진지한 접근에 의한게 아닌 단순히 게임을 굉장히 어둡고 거칠게 만들기 위함인 것 같다 라는 답변을 했음.
7. 직원들의 간청하에 이 시나리오는 폐기되었고 스테픈의 전체적인 내러티브 리부트는 게임 개발을 계속 더디게 했으며 결국 이쯤에 개발자들이 이탈이 가속화 되었다라고 주장함.
8. 비카리어스 비전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팀)은 디아블로 4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를 받지 못하고 투입되었으며 현재 블리자드 아르버니 라고 알려져있고 이 두서없는 개발진 통합은 오히려 더 혼란을 야기했고 크리에이티브 적인 측면에서 많은 고초를 겪어야했음.
9. 이제 더 이상 게임 출시를 연기할 수도 없을 것 이며, 개발진들은 자신을 계속 혹사시킬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직할지 고민해야되는 상황에 처한 상태로 게임 개발에 임하고 있음.
10.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자체의 품질은 나쁘지않으며 재미있음. 게임에 대한 상태는 좋아보이지만 개발진들은 굉장히 혼란스러운 개발 환경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여전히 전혀 개선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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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내부 관계자 왈, 게임 개발에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2. 그 와중에, 디렉터란 놈들이 똥을 싸고있다.
3. 더 이상 출시를 미룰 수 없고, 여전히 ㅈ같은 개발상황이지만 게임은 재밌음!!
최근에 가격이 상당히 비싸게 책정되었는데 출시때까지 기다려봐야 할 듯 합니다
하…..블리자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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