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2025년 새해맞이 윈터 객실 오퍼 패키지를 선보인다.
‘윈터 객실 오퍼’는 투숙객 선호도에 맞게 두 가지 객실 옵션으로 구성했다. 넓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니피크 객실 내 엑스트라 베드 무료 추가 또는 석촌호수의 겨울을 조망할 수 있는 럭셔리 레이크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1박 중 선택 가능하다.
프렌치 뷔페 레스토랑 ‘페메종’의 조식도 성인 2인까지 즐길 수 있다. 버터 치즈 오믈렛, 크루아상 프렌치토스트 등 다양한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중(월–목요일) 투숙 시 오후 1시 얼리체크인도 가능하다.
윈터 오퍼는 오는 2월 25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호텔은 프랑스 전통 디저트 ‘갈레트 데 루아’도 판매한다. 갈레트 데 루아는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아몬드 필링을 채운 파이로 프랑스에서는 매년 1월 새해 행운을 기원하며 즐긴다. 파이 속 작은 도자기 인형 ‘페브’를 발견한 사람은 왕관을 쓰고 하루 동안 왕이 되는 풍습이 있다.
갈레트 데 루아는 홀 사이즈(5만 원)와 조각 사이즈(7500원)로 구매할 수 있다. 6층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에서 1월 2일부터 12일까지 판매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잠실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빛 축제와 브랜드 팝업 스토어로 내년에도 볼거리가 풍성하다”며 “편안한 휴식과 프랑스 새해 디저트로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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