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숙소 최대 25만원 할인권 꾸러미 지급
1박 숙소 요금 현금으로 돌려주는 할인 행사도
대한항공·루프트한자 등 체코 항공권 최저가에
내년 3월까지 체코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체코관광청과 함께 ‘체코에서 완벽한 리프레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럽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체코의 겨울은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겨울 내내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고풍스러운 성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명등이 반짝이는 프라하의 구시가지와 성 비투스 대성당 등은 야경 명소다.
체코 소도시 여행도 매력적이다. 체스키 크룸로프·플젠·올로모우츠와 같은 소도시는 수도인 프라하에서 1~2시간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로도 돌아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체스키 크룸로프성, 플젠 맥주 박물관, 올로모우츠 바로크 분수 등 독특한 역사와 문화적 매력을 가진 관광지가 즐비하다.
내년 3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인터파크 투어와 체코관광청은 체코 숙소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25만원 할인권 꾸러미를 지급한다. 1박 숙소 요금을 돌려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체코 숙소 예약 후 행사 페이지 내 예약번호와 기대평을 댓글로 남긴 고객 중 추첨으로 1박 숙박 요금인 최대 50만원을 돌려준다.
여기에 대한항공 인천↔프라하 왕복 항공권, 루프트한자 인천↔뮌헨↔프라하 경유 항공권, 폴란드항공 인천↔바르샤바↔프라하 경유 항공권을 최저가에 선보인다.
인터파크 투어에서는 ‘항공권 최저가 200% 보상제’를 내년 1월 19일까지 시행한다. 이는 인터파크 투어에서 구매한 해외 항공권이 타사 동일 조건 항공권 대비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두배를 아이(i)포인트로 보상하는 제도다. 관련 증빙 이미지는 항공권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에 고객센터 1:1 문의로 접수해야 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체코는 겨울철 로맨틱한 분위기와 함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라며 “숙소 할인 혜택이 큰 이번 행사로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체코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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