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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 작가’ 설명 곁들이니 겨울 로컬 미식여행 더 재밌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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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일 진행한 ‘식객 허영만 작가와 함께 겨울 제철 음식을 즐기는 미식여행’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로컬미식여행에는 ‘K-로컬 미식여행 33선 감상평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22명이 참가해 허영만 작가와 함께 무안 낙지, 목포 홍어 등 겨울 제철 요리를 맛보며 한국 지역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나눴다.

허영만 작가가 홍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컬 미식여행 참가자가 무안 낙지골목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관광공사
허영만 작가가 홍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컬 미식여행 참가자가 무안 낙지골목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관광공사

이번 미식여행에 참가한 이명건 씨는 “음식에 조예가 깊은 허영만 작가의 설명을 들으며 지역의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특히 무안에서 먹은 제철 낙지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맛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영만 작가는 “지역 음식을 사랑하고 저를 반겨 주시는 분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지역 곳곳의 제철 음식을 맛보며 여행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허영만 작가의 친필 서명이 담긴 ‘K-로컬 미식여행 33선’ 책자 증정식도 진행됐다.  

허영만 작가가 홍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컬 미식여행 참가자가 무안 낙지골목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관광공사
허영만 작가가 홍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컬 미식여행 참가자가 무안 낙지골목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관광공사

공사 양경수 관광산업실장은 “지역 특색을 지닌 음식에는 저마다의 맛과 멋이 숨어있다”라며,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찾기 위해 국내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와 공사는 지난 6월 전국의 지역 음식 15개, 지역 제철 식재료 15개, 지역 전통주 3개로 구성된 ‘지역 특색 음식관광 33선(이하 33선)’을 선정했으며, 10월에는 허영만 작가와 함께 33선의 매력을 담아낸 ‘K-로컬 미식여행 33선’ 책자를 발간했다. 동 책자는 공사 대국민 국내여행 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투어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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