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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니지모리스튜디오 겨울축제 12월 1월 국내여행지 추천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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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벌써 완연한 겨울이 왔는데

겨울을 잘 즐기고 계시나요?

어디로 놀러갈지 연말 맞이,

신년 맞이 고민하고 계시다면

여권 없이 일본 갈 수 있는

12월 국내여행지 추천을 데려왔습니다.

바로 경기도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의 겨울축제인데요.

매력 포인트와 방문 팁을 전해드릴테니

참고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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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차차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에 있어요.

대중교통으로 오려면 지행역에서 내려

11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하지만 배차가 기니까 조금 참고해주세요!)

저는 자가용을 데리고 갔습니다.

서울 근교라 1시간 조금 넘게 걸렸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지만,

주말이나 행사 기간에는 일찍오세요.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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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장 & 운영시간

오전 11:00 ~ 오후 9:00

차에서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일본 특유의 향기와 분위기가

바로 느껴졌는데요.

입장권(만19세이상) 1인권은

20,000원인데요!

주차는 10시간에 3000원 공통입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만 19세 이상

입장이 가능한데요.

매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패밀리데이

이 날만 자녀,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답니다.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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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바로 일본이 펼쳐진 느낌인데요.

일본 에도, 다이쇼 시대 마을을

재현한 공간이라

드라마나 영화에도 많이 나왔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나는솔로 11기에 나왔었고

지금 절찬리 방영중인 열혈사제2도 있고

「미스터션샤인」, 「구미호뎐」 도 있어요!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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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거리가 나오는데

히카리잡화점, 간지샵, 니지라멘,

모리야, 모리마트, 분장실, 등

상점이 양 옆으로 늘어져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해주는 꾸밈 장식들이 마을 곳곳에 있어

어디를 찍어도 예뻐요!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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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저는 가자마자 모리의상실 (기모노 대여점)로

달려가서 기모노 대여부터 했습니다.

-보이는 라디오 ‘사랑아 들리니’

-사랑의 ‘엔카 공연’

-두근두근 경품 추첨 이벤트

-커플 게임 이벤트 (솔로도 함께 참여)

-어른의 문을 연 당신에게 ‘니지모리 성인식’

-반짝이는 밤을 채우는 스파클러 체험

– 아늑한 겨울밤에 낭만적인 선율 ‘색소폰 공연’

3. 후유마츠리 겨울축제

2024년 12월 21일(토) ~ 2025년 1월 1일(수)

현재는 겨울 축제인 후유마츠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와 겨울 이벤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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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모리 테마파크 가장 예쁜 포토존은

아마 여기일듯한데요.

마을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이 다리에서 꼭 사진을 찍으시고.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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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정 반대편!

호수가 앞에서 찍으시기 바랍니다.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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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다가오면서 전등들이 하나 둘 켜지던

정말 예쁘게 사진이 나와요!

특히 호수 주변의 조명이 반짝이는 그 모습.

그 순간 실제 일본에서 겨울밤을

보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졌어요.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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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이(포장마차) 체험’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본식 오뎅과 꼬치, 꼬치구이는 물론

다양한 맛있는 간식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취향대로 먹어보세요.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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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맛집

니지모리에는 다양한 식당이 있는데요.

라멘과 돈카츠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돈카츠 먹으러 갔습니다.

따뜻한 식당, 완전 일본 분위기 식당에서

카레와 히레 카츠, 로스 카츠를 먹었어요!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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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궁금하실까봐 이렇게 찍어왔습니다.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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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도, 고기도 너무 맛있어서

다시 와도 꼭 이거 먹고 싶어요!!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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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 하니 꼭 챙겨보세요!

날이 춥지만 내부 시설이 있고

공연이나 놀거리가 가득해서

추위도 잊고 놀았는데요.

저는 니트 하나에 긴 벨벳 치마를 입고가서

그 위에 기모노를 입었더니 그래도 괜찮았어요!

그러니 만약 입으실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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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페 중간중간에서 만난 귀여운 고양이들!

끊임없이 사람들을 따르는 모습에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졌어요.

사람을 전혀 안무서워해서 너무 예뻐요.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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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도 음료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겨울은 딸기 라떼.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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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기 북부 여행지로

겨울에 특히 가기 좋은

니지모리 스튜디오 리뷰를 했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특별한 장소였어요.

겨울 나들이로 너무 좋고

가족 단위, 친구 단위,

데이트로 온 분들까지 다양했어요.

지금은 축제 기간이니까

공연 정보와 팁을 미리 알고 가면

더욱 즐겁게 다녀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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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의 기분을 멀리 가지 않고

동두천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

특히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으니

주말 나들이 계획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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