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황예나 총회장(UN글로벌 EEPC기구)이 ‘2024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황예나 총회장은 ‘2024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 UNEP GPML 환경부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최 측 관계자는 “황예나 총회장이 평소 열정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정책을 실천하여 기후 위기가 없는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아름다운 미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황예나 총회장은 “당연히 해야 할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 많은 노력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활동 및 캠페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예나 회장은 올 한해 서해지방경찰청장 표창장, ESG 골든리더스 브랜드대상 기업브랜드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사회공헌 K-컬쳐 나눔봉사공헌대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주관으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은 의정·공직부문, 사회·정치, 산업부문, 의료·봉사부문, 복지·종교·서비스 부문 등 각 분야에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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