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연말을 맞아 호텔 내 식음업장을 총동원해 미식 이벤트를 벌인다.
스시 명가 ‘스시 카네사카’에서 일본 현지 셰프가 선보이는 스시 오마카세부터 딸기 뷔페는 물론 집에서 호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포장 메뉴까지 다양하다. ‘히노츠키’ 안애 샵인 샵 형태로 오픈한 일본 스시 명가 ‘스시 카네사카’에서는 일본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던 프리미엄 스시 오마카세의 품격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 ‘스시 카네사카’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현지 셰프가 직접 메뉴를 구성했다. 고품격 서비스를 위해 스시 오마카세 카운터를 8석 한정으로 운영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시그니처 공간인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특별 디너 메뉴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6만여 개의 크리스털로 장식한 로맨틱한 공간에서 신선한 제철 딸기로 만든 디저트와 샴페인을 맛볼 수 있다. 메인 디시로 제공되는 비프 웰링턴은 안심을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감싸 오븐에 굽는 정통 영국식 요리다. 여기에 ‘로랑 페리에’ 샴페인 하프 보틀을 함께 낸다. ‘판타지 스트로베리 로열하이티 그랑’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
연말 홈 파티를 위한 풍성한 투고 상품도 준비했다다. ‘그랜드 델리’에서는 호텔 셰프의 손길을 집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홀리데이 투고(Holiday To-Go)’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홀리데이 투고’는 성인 6~7명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양하게 구성되며, 칠면조, 바비큐 폭립, 프라임 립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홀사이즈 펌킨 파이와 수제 소시지 외 12가지 사이드 메뉴, 각 메인 요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홈메이드 소스 등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48시간 전 예약 필수 상품이며, 예약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 ‘네이버 예약’,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가능하다.
홍지연 여행+ 기자
사진=파르나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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