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신세계면세점과 양사 멤버에게 포인트 적립 기회와 편리한 프로그램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메리어트 본보이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휴를 맺은 리테일 파트너다. 한국을 대표하는 면세점 브랜드로서, 특히 K-팝, K-패션, K-뷰티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및 로컬 브랜드와 함께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현재 서울과 부산 에서 시내 면세점을 운영 중이며, 한국 관광의 중심지인 명동점은 럭셔리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브랜드까지 다야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 제2터미널에서도 최대 규모의 공항 면세점을 운영 중이며, 온라인 면세점은 3개 언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베트남·필리핀 지역 대표는 “파트너십을 통해 본보이 멤버들은 신세계면세점에서 쇼핑하며 포인트를 적립하고, 더 높은 멤버십 등급의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메리어트 본보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2억1900만 명의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과 연결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 멤버들에게 여행 그 이상의 확장된 포인트 적립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멤버십의 가치를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홍지연 여행+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