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관광청은 신한카드와 함께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싱가포르에서 신한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윈터 홀리데이 인 싱가포르! 신한카드 들고 고고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호텔, 외식, 쇼핑 등 싱가포르 현지 파트너사와 손잡고 국내 여행객에게 매력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해 추운 겨울 따듯한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싱가포르 방문을 독려할 계획이다.
프로모션 기간인 내년 2월 28일까지 프로모션 대상 신한카드로 싱가포르 현지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합산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 마스터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법인, BC, 선불, 기프트 카드 제외)를 이용해 싱가포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은 싱가포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부터 아이패드 프로, 리모아 캐리어 등 고급 제품까지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7일까지 싱가포르 대표 쇼핑 및 라이프스타일 명소 오차드 로드 내 14개의 신한카드 마스터카드 제휴 쇼핑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쇼핑 바우처를 제공한다.
싱가포르관광청은 지난 4월 신한카드와 3년간의 업무 협약을 맺고, 한국인 방문객에게 싱가포르를 더욱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써린 탄 싱가포르관광청 북아시아 국장은 “지난 여름 신한카드와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한국인 방문객이 싱가포르에서 외식, 숙박, 쇼핑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따뜻한 겨울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을 다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싱가포르로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싱가포르관광청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지속해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예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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