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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아코르와 손잡고 ‘그랜드 머큐어’ 호텔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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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35년 동안 독자 브랜드로 운영했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12월 10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변신한 호텔 곳곳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빈센트 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운영총괄사장, 호텔 운영사 (주)태승이십일 유준재 대표가 참석했다.
 
‘그랜드 머큐어’로 새롭게 문을 여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의 가장 큰 변화는서비스드 레지던스 객실 도입이다. 총 314실 중 서비스드 레지던스 객실은 90개다. 기존 405개 객실 수를 확 줄이되 객실 면적을 넓히면서 편의성을 높였다. 레지던스 객실 면적은 16평부터로 다른 호텔 대비 20% 정도 넓은 편이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는 현재 총 식음업장 4곳이 있다. 뷔페 레스토랑은 리브랜딩을 통해 전면 개보수를 마쳤다. 중국식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 ‘천산’, 호텔 입구 전면에 위치한 카페 ‘델마르’ 그리고 바를 운영 중이다. 내년 3월에는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 21’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그랜드 머큐어’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은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다. 전통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로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 방문객에게도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빈센트 르레이 운영총괄사장은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국내 29번째 아코르 호텔이다. 이번 개관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로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앞으로 한국에서 아코르 앰배서더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호텔 개관을 축하했다.
 

유준재 대표는 “1989년 호텔 아미가로 개관 후 35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제 새롭게 변화를 맞이하려 한다. 기존의 품격을 이어가되 한걸음 더 나아가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감각을 더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연 여행+ 기자
사진=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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