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모두투어는 유명 방송인이 직접 체험하고 추천하는 일정의 상품으로 구성된 ‘아바타 투어 사이판 월드 리조트’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인 김서정 아나운서와 나주윤 배우가 아바타가 되어 항공, 숙박, 여행코스, 가이드 등 패키지여행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했다. 지난 9월 말에 촬영한 영상은 모두투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바타가 추천한 일정의 상품들로 구성된 기획전을 지난 2일 출시했다.
‘아바타 투어 사이판 월드 리조트’ 기획전 전용 상품은 아름다운 남태평양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디럭스 또는 로얄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를 비롯하여 아바타가 가장 만족했다는 사이판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마나가하섬 투어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사이판 최대 규모 워터파크, △민속 디너쇼가 포함된 전일정 식사, △별빛 크루즈 또는 별빛 투어, △정글 농장 투어, 패러 세일링 등 인기 액티비티 옵션 50% 할인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영어 수업, 현지 문화 체험 등과 같은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웰니스 GX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크리스마스, 새해 카운트다운 파티 등 겨울 시즌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사이판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지만, 이번 아바타 투어는 핵심 일정 외에 충분한 자유시간을 제공해 쇼핑, 골프, 휴식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사이판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사이판 아바타 투어 상품은 기존 상품 대비 2040세대의 예약 비중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젊은 연령층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판은 연중 따뜻한 열대기후와 약 4시간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사계절 인기 있는 여행지이며, 특히 12월부터 2월 건기에는 쾌적한 날씨로 더욱 여행하기 좋다. 해당 기간의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하였고, 자녀와 함께 하는 3인 이상의 가족 여행객의 비중이 70%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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