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8일 오후 6시 30분 SK스토아서 판매
방콕·치앙마이 등 동남아 패키지 상품 선봬
7일 방송 중 상품 예약객 대상 빌라동 상향 특전
인터파크 투어가 홈쇼핑서 동남아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전을 제공한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7·8일 이틀간 SK스토아에서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방콕과 치앙마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하는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는 쇼핑 강요 제외 상품이며 방콕·파타야 인기 관광지와 식당을 고루 찾는다. 방콕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사원인 왓 포 사원을 관광하고 강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사보이 식당에서 현지식을 맛본다.
파타야에서는 황금 절벽사원, 플로팅 시장, 코끼리 마을 및 몽창 카페를 둘러본다. 파타야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탑에서 무료 맥주와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일정 중에 전통 안마 2시간 체험도 있어 여행 중 피로를 풀기 제격이다.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자인 호텔’에서 1박과 파타야의 ‘더 자인 호텔(2박)’ 또는 동급 호텔에서 투숙하는 일정이다. 파타야 더 자인 호텔은 시내와 10분 거리에 자리해 자유시간에 도심 관광하기 편리하다.
인터파크 투어는 홈쇼핑 방송 중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파타야 ‘더 자인 호텔’을 ‘더 자인 빌라’로 상향해주는 특전을 마련했다. 더 자인 빌라는 호텔보다 넓어 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소개하는 ‘치앙마이 3박 5일’ 패키지는 선택 관광 강요가 없는 상품이다. 3대 이색 체험과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 3대 이색 체험은 아침마다 맨발로 걸어 다니며 공양을 받는 스님을 보고 직접 공양할 수 있는 ‘탁발행렬 체험’, 코끼리 트래킹, 코끼리 쇼, 뗏목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코끼리 힐링캠프장 체험’, ‘전통 마사지 체험’ 등이다.
그밖에 블루템플, 화이트템플, 도이수텝 사원, 란나왕국 고대유적지, 치앙라이 골든 트라이앵글 등도 관광한다. 식사는 부비룸 타이식, 르언남 뷔페식, 똠얌꿍 정식 등 현지식부터 비빔밥 뷔페, 김치만두전골 등 한식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이 상품은 전 일정 ‘더 그랜드 챠야프륵’ 또는 동급 호텔을 이용한다. 더 그랜드 챠야프륵 호텔은 지난달 문을 연 신상 호텔이다. 두 상품 모두 오전 또는 오후의 원하는 시간대에 출발이 가능하다.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에게 데이터 로밍 5일 무료권 제공, 인기 뮤지컬 및 연극 할인권 제공, 해외응급의료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안심보장제도도 운영해 해외 패키지여행 중 약속한 일정이나 프로그램이 달라지거나 빠지면 차액의 200%를 보상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그룹장은 “이번 주말 홈쇼핑 방송 예정인 패키지는 주요 관광지 투어와 이색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겨울 성수기임에도 합리적인 요금에 혜택을 더해 선보인다”며 “여기에 해외여행 중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준비했으니 이번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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