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미팅 프로 ‘싱글 인 안테룸 시즌3’
13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30분 진행
만 20세~34세 싱글 남녀 30명 모집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호텔 안테룸 서울이 미혼 남녀 30명을 모집한다. NHN여행박사는 오는 13일 안테룸 서울에서 ‘싱글 인 안테룸 시즌3’ 행사를 선보인다.
‘싱글 인 안테룸 시즌3’은 13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는 행사 당일까지 안테룸 공식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신청할 수 있다.
싱글 인 안테룸은 연말을 맞아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싶은 남녀를 위해 준비한 단체 미팅 프로그램이다. 추첨으로 만 20세에서 34세까지의 싱글 남녀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2000년대 초반 유행한 Y2K를 주제로 옷을 입고 와야 한다. 가면을 쓰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질 수 있다.
행사는 통 유리창으로 한강과 남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안테룸 19층 루프톱 카페 & 바 텔러스 9.5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샴페인과 간식 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스파클링 사과 와인 댄싱사이더를 1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NHN여행박사 여행 상품권과 안테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도 쏜다.
안테룸 관계자는 “싱글 인 안테룸은 지난 시즌2 행사에 1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가로수길의 대표적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 바쁜 일상 속 한적한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안테룸은 NHN여행박사의 자회사인 여행박사플러스가 운영하고 있다.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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