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연말을 맞아 가격 부담은 낮추고 선택의 폭은 넓힌 다양한 겨울 테마 케이크를 선보인다.
총 아홉 가지 종류로 준비한 이번 페스티브 케이크는 5만원대부터 11만원까지 다소 부담 낮은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부담을 줄이되 다양한 맛과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프랑스 출신 페이스트리 셰프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케이크는 총 아홉 가지가 있다. △시그니쳐 빨강 모자 케이크 △마카롱 트리 케이크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 율로그 △딸기 케이크 3종 △진한 초콜릿 맛의 발로나 시트러스 초콜릿 케이크 △바크 초콜릿으로 만든 망디앙 크리스마스 트리 △프랑스 대표 디저트 밀푀유에서 착안한 카라멜 바닐라 밀푀유 트리 등이다.
케이크는 이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한 ‘델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픽업을 원할 경우 호텔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케이크 외에도 슈톨렌, 파네토네, 트리 모양 쿠키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연말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페이스트리 셰프와 그의 팀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홍지연 여행+ 기자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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