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스파라 서울이 연말 한정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합리적 가격대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디자인과 맛으로 연말 파티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대표 상품 ‘화이트 빌리지’는 산타마을 설경을 케이크에 옮겨놓은 듯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신선한 우유 생크림과 생딸기의 조화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산타 딜라이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을 겨냥했다. 부드러운 딸기 무스가 달콤새콤한 맛을 살렸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메리 베리’는 생딸기와 샹티 크림을 아기자기하게 쌓아 올린 게 특징이다. ‘스위트 트레저’는 초콜릿 상자 안에 파라스파라 시그니처 케이크 ‘북한산 포시즌’ 겨울 버전을 담았다. 더블초코 루돌프 등 미니 사이즈 쁘띠 케이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은 4만 원부터 6만 8천 원대로 12월 6일부터 31일까지 델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노원·도봉·강북·성북구 주민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라스파라 서울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고객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며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뛰어난 맛으로 연말 파티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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