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기업 워크숍·인센티브 여행 특별 프로모션
인센티브 여행 8배 성장·1500건 이상 워크숍 유치
리조트 전체를 기업 맞춤형으로 서비스 운영이 가능
리조트 전체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로 바뀐다면 어떨까. 물론 일하는 공간이 아닌 오로지 놀고 쉬기 위한 휴양지 분위기로 말이다. 애사심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사측이, 그동안 고생한 보상을 받는다는 점에서 근로자 측이 만족할 이벤트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최근 기업 워크숍과 인센티브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사를 비롯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 등 다양한 기업들이 클럽메드를 선택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트렌디한 워크숍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024년 클럽메드의 워크숍 및 인센티브 여행 부문은 2023년 대비 매출이 818.9% 증가했다. 고객 수 역시 381.5% 늘었다. 이는 단순히 장소 제공을 넘어 리조트 전체를 기업 맞춤형으로 주문제작(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클럽메드만의 차별화한 서비스 덕분이다. 풍부한 경험 및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기업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하면서 리조트 렌탈의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업 전용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리조트 내 브랜딩은 물론 기업 특성에 맞춘 워크숍, 칵테일 파티, 세미나 등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을 세세하게 설계해 제공하고 있다.
클럽메드의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는 숙박, 식사, 음료, 액티비티를 모두 포함해 행사 준비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이는 동시에 참가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스노클링, 골프, 테니스, 요가 등 다양한 액티비티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취미를 발견할 기회를 제공해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경험하게 한다. 참가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기업들의 워크숍 및 인센티브 여행에 인기 있는 클럽메드 리조트로는 겨울 스키 워크숍에 최적화한 일본 홋카이도의 토마무와 키로로 그랜드, 여름과 겨울을 아우르는 럭셔리 리조트 태국 푸껫과 인도네시아 발리, 스페인 마그나 마르베야 등이 있다.
토마무와 키로로 그랜드는 독창적이고 기억에 남는 워크숍을 선호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손꼽히며, 마그마 마르베야는 골프와 프리미엄 경험을 선호하는 VIP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클럽메드는 워크숍 및 인센티브 여행을 계획하는 기업을 위해 오는 12월과 1월 두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공항~리조트를 연결하는 단독 프라이빗 차량 서비스, 단체사진 촬영, 팀 빌딩 액티비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클럽메드는 지금까지 1500건 이상의 워크숍 유치 경험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를 지원하는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히 실시하는 것으로,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클럽메드의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경험하고, 2025년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데 함께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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