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모두투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판매 활성화를 위해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협업하여 ‘2024 로드쇼’를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는 전국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및 모두투어 관계자를 비롯하여 각 지역의 모두투어 BP 대리점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로드쇼는 지난 25일 서울에서 그 시작을 알렸다.
지난 25일 서울 지역 로드쇼에 참석한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민나래 과장은 “더 새로워진 라스베이거스의 다양한 매력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모두투어와 로드쇼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라스베이거스 판매 활성화를 위해 모두투어 BP 대리점만을 위한 풍성한 혜택의 인센티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로드쇼 시작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인센티브 프로모션에서는 최다 판매 대리점에 △라스베이거스 리조트 월드 2박, △하이 롤러 티켓 2장, △대한항공 기프트 카드(20만 원 상당)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로드쇼 참석자를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마련되어 △캐리어 벨트, △백팩, △여권 케이스, △압축 파우치, △그립톡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모두투어 미주사업부는 이번 로드쇼에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더욱 새로워진 ‘모두시그니처’ 라스베이거스 상품 및 대리점 프로모션 지원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인기 장거리 여행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전국 BP 대리점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로드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객이 새로워진 라스베이거스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