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정선) ‘2024년 제4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을 검토·심의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심의에 앞서 시행계획 TF팀 구성하고 9개 실무분과회의, 주민공고, 실무협의체 검토를 완료했다.
강수현 시장과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6대 시정목표 중 하나인 ‘행복 동행의 복지도시, 양주’를 목표로 9개 전략, 4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심의한 변경 사업에 대한 추가 의견을 반영해 최종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오는 27일 의회 보고 후 29일까지 경기도에 제출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에 수립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세부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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