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연말 한정 ’페스티브 주말 브런치‘와 ’메디테리안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코너스톤은 반짝이는 조명과 따뜻한 원목 인테리어가 어우러졌다.
페스티브 주말 브런치는 3일 한정(12월 25일, 28일, 29일)으로 운영한다. 웰컴 드링크 1잔으로 시작해 패스어라운드 아이템, 홈메이드 피자, 스페셜 메뉴 5종이 테이블로 서빙된다. 시푸드 바에서는 랍스터, 대게, 완도산 ASC 인증 전복, 뿔소라, 블랙 타이거 새우, 홍가리비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에서는 립아이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셰프 스페셜 메뉴로는 당도 높은 딸기를 곁들인 ‘카프레제 샐러드’부터 파마산 치즈 휠에서 즉석요리해 깊은 풍미를 자아내는 ‘트러플 버섯 리소토’, 정통의 맛을 살린 ‘리카토니 볼로네제’, 그릴향 가득한 코너스톤 시그니처 메뉴 ‘뉴질랜드산 양 갈비’, 아라비아타 토마스 소스로 매콤한 감칠맛을 더한 ‘아이슬란산 광어찜’을 테이블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루이나 샴페인을 포함한 와인, 맥주, 논 알코올 음료 등 웰컴 드링크로 풍미를 더한다. 페스티브 주말 브런치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한다. 2층 코너스톤에서 만날 수 있다.
시푸드 바를 디너에도 즐길 수 있는 ‘메디테리안 나이트–디너 뷔페’도 판매한다. 메디테리안 디너 뷔페는 내달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디너 뷔페는 테이블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애피타이저, 관자 그라탱, 홈메이드 피자, 식감을 살린 생면 파스타, 이탈리아 전통 포르게타, 그릴 메뉴 등을 포함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해산물은 시푸드 바에서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셰프가 직접 카빙하는 크리스마스 터키도 맛볼 수 있다. 주류 페어링은 2만 원 추가 시 이탈리아 맥주 페로니 무제한, 4만 원 추가 시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와 레드·화이트 와인, 7만 원 추가 시 페로니, 와인, 샴페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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