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뷔페 ‘패밀리아’는 오는 12월 한 달 동안 △로브스터 △통립아이 스테이크 △칠면조 구이 등 최고급 요리를 선보이는 ‘패밀리아 파티 인 디셈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저녁 시간에는 킹크랩과 로브스터와 같이 크랩 요리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크랩 스테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한정 디저트를 곁들여 달콤한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중식당 ‘천산’은 추운 겨울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특별 메뉴를 마련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천산 특선 보양 코스’는 천산 시그니처인 보양 탕반과 더불어 독특한 모양의 국산 비녀 해삼, 향긋한 제철 부추, 프리미엄 한우 안심 등 5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됐다. 코스와 함께 풍미가 깊은 겨울철 별미 부추를 활용한 잡채와 꽃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볶음 요리도 선보인다. 천산이 선보이는 프로모션은 12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더 바’에서는 LVMH 그룹의 샴페인 ‘뵈브 클리코’와 딸기 과육이 듬뿍 들어간 요거트 아이스크림, 한국 전통주로 만든 칵테일을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제공한다. 최성훈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식음본부장은 “엄선한 제철 식재료와 프리미엄 다이닝 문화를 선도하는 셰프의 정갈한 손맛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미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약 6m 높이의 트리 장식을 공개했다.
홍지연 여행+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