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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만 4000시간… 위키드 크리스마스트리 생긴 기차역 화제

여행플러스 조회수  

영국 런던에 영화 위키드(Wicked) 테마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들어섰다.
 
현지 매체 시크릿 런던(Secret London) 등 외신에 따르면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이 올해 유니버설 픽처스(Universal Pictures)와 협업한 크리스마스트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위키드 크리스마스 트리 / 사진= 세인트 판크라스 역 페이스북
위키드 크리스마스 트리 / 사진= 세인트 판크라스 역 페이스북

트리의 테마는 영화 위키드 속 에메랄드 시티(Emerald City)다. 트리는 궁전의 형태로 100개의 탑을 쌓아 올려 만들었다. 트리 내부에는 △에메랄드 시티 △시즈 대학교(Shiz University) △먼치킨 랜드(Munchkin land) 등의 디오라마를 전시했다.
 
트리는 20명 이상의 전문 공예가들이 공동 제작했다. 1000개 이상의 수공예 꽃, 200개의 조명이 사용됐으며 제작 소요 시간은 4000시간이다.

위키드 크리스마스 트리 내부 / 사진= 세인트 판크라스 역
위키드 크리스마스 트리 내부 / 사진= 세인트 판크라스 역

위키드는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뮤지컬 위키드는 뉴욕 브로드웨이의 대표 뮤지컬로 20년 넘는 세월 동안 50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오는 20일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한다.
 
에리카 류잉턴(Erika Lewington) 유니버설 픽처스 인터내셔널 UK 마케팅 디렉터는 “트리가 위키드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사람들이 이곳에서 마법 같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인트 판크라스 역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유로스타 △디즈니 △티파니앤코 △랑콤 △레고 등과 협업한 바가 있다. 위키드 트리는 내년 1월 6일까지 전시한다.

글= 문서연 여행+ 기자

여행플러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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