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이 ‘식약동원’ 미식 웰니스 패키지를 선보이며 웰니스 호텔로서의 차별화된 매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음식은 약과 그 뿌리가 같다’는 한의학 개념을 바탕으로 한 이 패키지는 건강한 재료와 조리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새로운 호캉스 경험을 제공한다.
‘식약동원’ 패키지는 석식과 조식을 포함하여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패키지 이용객은 체크인 후 로비 라운지 ‘로얄마일’에서 귤피차로 환영받게 된다. 귤껍질을 말려 만든 귤피차는 소화를 돕고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며, 호텔이 제공하는 첫 웰니스 경험을 상징한다.
석식은 메이필드호텔의 레스토랑 ‘낙원’에서 진행되며, 산야초금반과 한우 양념갈비구이로 이뤄져 있다. 고사리, 도라지 등 다양한 산야초를 약선 비빔밥 스타일로 재해석한 산야초금반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이다. 여기에 한우 양념갈비구이와 버섯, 마늘종 등 다양한 곁들임 요리들이 조화를 이뤄 고객에게 풍성한 식감을 선사한다.
패키지의 백미는 조식 룸서비스다. 양파와 소고기, 감자를 육수로 푹 끓여낸 스토비스는 겨울철 체온을 높이며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한 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비타민이 풍부한 샐러드와 AOC 주스가 제공되어 영양학적 균형을 맞춘 아침 식사가 완성된다.
이 미식 웰니스 패키지는 메이필드호텔 직영 농장에서 자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조리되며, 인공 조미료를 배제한 자연 본연의 맛을 강조하고 있다. 자연의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메뉴들은 고객들에게 진정한 웰니스의 가치를 전달한다.
메이필드호텔의 식약동원 웰니스 패키지는 내년 4월 24일까지 운영되며, 2인 기준 객실 1박과 웰컴 티, 웰니스 석식, 조식 룸서비스, 스파 및 체육시설 이용 혜택을 포함해 제공된다. 가격은 스탠다드 객실 기준으로 2인 39만 원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계절이 아름답게 펼쳐진 정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메이필드호텔은 웰니스 관광지로도 인정받으며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식처로 자리잡고 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자연 속에서 건강한 음식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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