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에나 리조트, 12월 제주서 미니 콘서트 개최
샴페인 파티·2200만원 상당 숙박권 등 럭키드로우
31일에는 장혜진 공연에 버스킹 페스티벌도 진행
바비킴부터 이현우, 장혜진까지 라인업만으로는 가요제를 방불케한다. 이들의 공연을 차례대로 만나는 여행을 즐긴다면 상상만으로 로맨틱하다. 더구나 그곳이 제주라면 더욱 매력적이지 않을까.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7성급 더 시에나 리조트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수 바비킴 이현우 장혜진의 특별한 미니콘서트를 준비했다. 포문은 바비킴이 연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바비킴이, 다음 날인 25일 성탄절에는 이현우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장혜진이 공연을 펼친다. 아울러 31일에는 ‘더 시에나 버스킹 페스티벌 왕중왕전’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벌인 버스킹 페스티벌의 최종 우승자를 뽑는 음악 경연이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열릴 예정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라이브 공연 외에도 공연을 기다리며 흥을 돋울 수 있도록 샴페인 리셉션도 준비한다. 가수들의 무대가 끝난 뒤에는 2200만 원 상당의 더 시에나 리조트 풀빌라 숙박권이 상품으로 걸려있는 행운의 럭키드로우도 갖는다. 스위트룸 숙박권, 식사권, 상품권 등의 다양한 선물도 준비한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연말연시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낭만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가수들의 노래를 선물하고자 기획했다”며 “연휴를 기념해 리조트와 호텔을 마음껏 경험하도록 준비한 크리스마스&연말 이벤트와 함께 가수들의 특별한 공연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비킴, 이현우, 장혜진의 무대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2024 크리스마스 미니콘서트와 연말 파티 공연은 더 시에나&토스카나 호텔 △크리스마스 페스타 패키지와 더 시에나 리조트 △럭셔리 해맞이 요트 투어 패키지 예약자 중 12월 24일, 25일, 31일 투숙 고객에 한해 공연입장권(2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더 시에나 리조트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고객과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파티 위 메이크 크리스마스(We Make Christmas)캠페인’을 벌인다. 유럽, 북미 각국의 성탄 마켓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11월부터 앞당겨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데커레이션을 마련했다.
15일부터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스파클링 크리스마스 패스(Sparkling Christmas Pass)권을 운영한다. 패스권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팔찌를 착용하면, 리조트&호텔 내 라운지, 풀사이드바,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칵테일, 생맥주, 뱅쇼, 기타 제조 음료를 무제한 마실 수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는 82개의 스위트&펜트하우스 객실과 명품 브랜드 콘셉트로 꾸며진 6개 단독 풀빌라로 구성한다. 유럽의 헤리티지와 품격 있는 인테리어, 리조트의 시그니처인 38℃ 인피니티 야외 온수풀, 미디어 아트로 빛을 발하는 화려한 야외 광장,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등도 만끽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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