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17일 2024 메가주 일산 행사 진행
반려동물 친화 호텔 키녹 참가해 첫 현장 홍보 선봬‘
부스 방문객에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도 쏜다
교원그룹의 신개념 반려동물 친화 호텔 ‘키녹(KINOCK)’이 펫페어 ‘2024 메가주(MEGAZOO) 일산’에 참가해 첫 현장 홍보를 진행한다. 메가주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다.
키녹은 메가주에서 ‘키녹에서 이루는 버킷리스트’란 주제로 홍보 부스를 꾸민다. 반려동물과 함께 먹고 놀고 자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키녹만의 매력을 부스에 녹여낸다. 사람과 강아지가 모든 공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키녹만의 강점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와 키녹 펫패스를 등록하면 추첨으로 키녹 숙박권, 하이드앤울프 카시트, 피터페터 유전자 검사 키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키녹 펫패스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과 이용객 안전을 위해 동물등록번호와 필수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반려견 인증 제도다.
SNS 행사도 마련했다. 부스 내에 마련한 기념사진 촬영 공간에서 사진 찍고 해시태그를 포함해 SNS에 올리면 추첨으로 키녹 숙박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27일에 개별 메시지로 안내한다.
메가주 참가를 기념해 출시한 ‘메가주 위크 패키지’도 오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약 30%의 객실 할인 혜택과 조식 서비스 2인, 펫파크 입장권 1매, 멍푸치노·티라미수 라테, 멍팝콘·멍맥주를 포함한다. 메가주 현장에서 예약하면 아침 식사 2종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1박당 1만원 추가 할인과 포장 음식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교원그룹 키녹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 8월 키녹 공식 개장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현장 행사로 고객과 직접 대면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반려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녹은 경주 보문단지 내 있는 반려동물 특화 호텔이다. 일반 펫 호텔과 달리 모든 공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 키녹은 34개 반려동물 전용 객실을 비롯해 8264㎡(2500평) 규모 야외 반려동물 공원과 298㎡(90평) 규모 실내 반려동물 공원을 갖추고 있다. 그밖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베이커리 카페와 식당 스니프에서는 반려동물 전용 메뉴를 제공한다.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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