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객실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 ‘크루 클래스’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티웨이플러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객실 승무원의 안전 및 서비스 업무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크루 클래스는 ‘티웨이플러스’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의 노력을 알리고자 프리미엄, 프리미엄플러스, 프라임, 플래티넘 회원을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했다.
크루클래스는 실제 객실 승무원 훈련을 담당하는 훈련 교관의 지도하에 진행했다. 회원들은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직접 착용 후 회사 소개와 항공훈련센터 투어를 시작으로 △기내 서비스 실습 △보안장비 실습 △화재 진압실습 △기내 비상 상황 체험 △비상탈출 실습 △비상착수 실습 등 기내 서비스와 안전 훈련 활동을 체험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 모두 이번 크루 클래스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 티웨이플러스 실무자가 회원들과 직접 만나 가까이서 소통하며 고객의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티웨이항공의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는 사전 좌석 구매 무료부터 티웨이-e카드 지급,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의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구독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는 우수한 훈련시설과 제반 조건으로 국내 LCC 최초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했다. 전문 강사 자격을 갖춘 훈련교관들이 체계적인 안전훈련을 시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ICAO 국제 항공 관계자가 항공훈련센터를 시찰 및 체험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회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플러스 회원만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예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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