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3+1 스페셜 할인’은 수험생과 그 가족, 친구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미식을 제공하는 기회다.
호텔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에서는 수험생을 포함해 총 4명이 방문 시 1명에게 무료 다이닝 혜택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그릴, 아시아 퓨전, 한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런치와 디너 타임에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그간의 고생을 잠시 잊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21층 루프탑에 위치한 ‘닉스(NYX)’에서는 수험생과 4명이 함께 방문해 코스 요리를 주문할 경우, 한 명에게 무료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통창 너머 펼쳐지는 판교 스카이라인이 돋보이는 닉스는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닉스 프로모션은 수능 당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데 제격인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총지배인 크레이그 맥거번은 “수험생들이 긴 시간 동안 열심히 달려온 노력을 조금이라도 격려하고자 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내려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모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 시에는 반드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데메테르와 닉스의 유선 연락처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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