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이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호주와 뉴질랜드 항공권 특가 및 선착순 마일리지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세이퍼시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노선의 항공권 예약 시 왕복은 할인코드 ‘CXPOPUP7’, 편도는 ‘CXPOPUP4’를 입력하면 각각 7만원, 4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주 시드니, 멜버른, 퍼스, 브리즈번, 케언스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주요 도시에 걸쳐 전 노선과 전 좌석에 해당한다. 예약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혜택은 내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에 적용된다.
특히 신규 및 기존 캐세이 회원 중 왕복 예약을 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보너스 2,000 마일리지가 추가 증정한다.
캐세이퍼시픽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다양한 도시를 연결하는 편리한 항공 스케줄을 제공해 여행객들이 여러 도시의 매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중간 경유지에서 수하물을 찾을 필요 없이 최종 목적지에서 수령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여행을 제공한다.
캐세이퍼시픽은 고객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맞춰 테마별 온라인 팝업 프로모션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휴양지 항공권 특가로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양석호 캐세이 영업 총괄 상무는 “고객들이 캐세이퍼시픽과 함께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을 보다 합리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여행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퍼시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예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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