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여성 고객을 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위트 파티 나잇 패키지’로 럭셔리한 공간에서 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기획했다. 호텔 최상위 객실인 남대문 스위트에서 프라이빗한 레이디스 나잇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남대문 스위트는 호텔 19층에 위치해 남산 타워와 서울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침실, 거실, 다이닝 공간, 2개 화장실로 구성된 넓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위트 파티 나잇 패키지는 남대문 스위트에서 1박, 모모카페 조식 뷔페 성인 3인, 엑스트라 베드 1개를 포함했다. 인룸 다이닝(룸서비스)으로 과일&치즈 플레이트, 파스타, 피자로 구성된 ‘남대문 파티 보드’를 즐길 수 있다. 1.5ℓ 대용량 매그넘 사이즈 스파클링 와인 1병, 레드 와인 1병이 더해져 별도 파티 음식이나 와인을 준비해가지 않아도 된다.
추억 만들기를 위한 준비도 놓치지 않았다. 체크인 시 코닥 미니샷 3 ERA 폴라로이드 카메라 1대를 대여해준다. 3인치 카트리지(필름) 30매와 파티·촬영용 픽셀 선글라스 3개도 함께 제공한다. 카메라는 즉석 카메라 기능과 블루투스 포토프린터 기능을 겸한다. 코닥 포토프린터 앱을 통해 스마트폰 사진도 쉽게 편집하고 출력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관계자는 “여자들만의 프라이빗한 파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스위트 파티 나잇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호텔 내 단 한 개뿐인 남대문 스위트에서 근사한 연말 파티를 계획한다면 예약을 서두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패키지 이용을 위해선 최소 3일 전 예약은 필수다. 성인 3인 기준이며 오는 12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 “북유럽 만난 한옥” 한국 첫 상륙한 서울 서남권에 등장한 신상 호텔
- “딸, 올 겨울 엄마랑 프라하 갈래?”… 대한항공 ‘모녀 프로모션’ 눈길
- 앰배서더 호텔 그룹, ‘의종 서현수 선대 회장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 성료
- 투명 돔에서 일한다고? 직장인 몰리는 서해안 휴양지
- 태국 최초 리츠칼튼·안다즈…‘4조 3200억원’ 들어간 개발 프로젝트의 정체
댓글0